[프라임경제] YNK Games(대표 윤영석)가 개발하고 YNK Korea(대표 김학준)가 서비스하는 개그액션 RPG '씰 온라인'은 유저로 구성된 '쉴츠탐험대 2기'가 출범한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17일 사전 발대식을 가진 '쉴츠탐험대 2기'는 가장 두드러진 활동을 보이는 씰온라인 유저들로 선발됐으며, 쉴츠탐험대는 게임 내에서 발생하는 여러 소식들을 게임 밖으로 전달하고 공략기 등 다른 유저들의 게임을 돕는 콘텐츠를 업로드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또한 자신의 미니홈피, 블로그, 트위터 등 씰 온라인에 대한 내용을 업로드 하는 홍보 대사의 역할을 수행하며, 미션 개발에 대한 제안 및 신규 아이템을 체험하는 등 다양한 부가적인 활동도 펼친다.
YNK KOREA 국내사업본부 민상홍본부장은 "최근 씰 온라인의 인기가 상승하는 추세에 따라 게임 안에서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장이 필요해졌다"며 "과거에 그 장을 열어줄 수 있었던 쉴츠탐험대 1기의 발전된 모습인 쉴츠탐험대 2기가 출범하게 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