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신한은행은 22일 서울시 태평로 소재 신한은행 본점 20층 대강당에서 신한은행 거래 기업체 임직원 및 개인고객 250명을 대상으로 ‘2011 하반기 경제 및 외환시장 전망’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에 5회째를 맞이하는 ‘2011 하반기 경제 및 외환시장 전망’세미나는 1, 2부로 진행됐다.
1부에서는 조선일보-FN 가이드가 선정하는 투자전략부문 ‘2010년 베스트 애널리스트’에 선정된 바 있는 대우증권 고유선 이코노미스트가 '2011 하반기 글로벌 경제 전망'이라는 주제로 하반기 남유럽 위기 이후 글로벌 경제전망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다.
2부에서는 신한은행 조재성 이코노미스트가 ‘2011 하반기 한국경제와 외환시장 전망’이라는 주제로 하반기 한국 경제와 외환시장의 발생 가능한 이슈를 살펴보고 한국 경제와 외환시장에 대한 심도있는 분석을 발표했다.
특히, 이번 세미나는 로이터의 ‘웹캐스팅 서비스’를 도입, 참석이 불가능한 고객들도 온라인 상에서(PC와 스마트폰) 시청할 수 있도록 지원이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