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정상JLS(대표이사: 박상하)가 전국 규모의 영어 게임 대회인 <제1차 영어전쟁 배틀러닝>의 창원 예선을 오는 6월 23일(목)부터 26일(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진행한다.
지난 5월 대구 지역 예선을 시작으로 전국적인 G러닝 열풍을 일으키며 성황리에 진행 중인 <제1차 영어전쟁 배틀러닝>의 이번 창원 예선은 경상남도와 창원시가 주최하고 EBS 등이 주관하는 ‘2011 영어체험•교육박람회’의 특별 부대행사로 치러질 예정이며, 대회 기간 약 5천 명이 넘는 참가자와 방문객이 몰릴 전망이다.
원래 처음에는 5월 대구 예선전 이후에 2차 대회가 7월 부산 예선전으로 예정되어 있었지만, 창원을 비롯한 인근 지역의 학생과 학부모들의 요구와 기대감이 높아 이번에 <제1차 영어전쟁 배틀러닝> 창원 예선전을 진행하게 되었다.
특히, 이번 창원 예선전은 지난 5월 대구 예선전과 달리 독특하게 학생리그는 물론 학부모 리그(성인)를 신설해 새로운 행사로 진행한다. 이미 지난 대구 예선대회에서 학부모가 메인 무대로 올라가 영어 문장을 듣고 따라 말하는 돌발 이벤트 ‘엄마 리그’가 큰 호응을 받았기 때문에 이번에 진행되는 학부모 리그 도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정상JLS에서는 이러한 학부모 참여 행사를 통해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게임을 통한 즐거운 영어학습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는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정상JLS의 서은선 마케팅 수석팀장은 “정상JLS의 G러닝 콘텐츠는 학생과 학부모 모두에게 선호도와 만족도가 높고 교육적인 효과에 대한 공감대가 매우 크다.”라고 밝히며 “이번 창원 지역 예선에서부터 학부모가 직접 아이와 함께 대회에 참가해 G러닝의 교육적 효과에 대한 공감이 더욱 극대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 창원에 오지 못하는 학생들은 배틀러닝에서 온라인으로 예선전이 7.13일까지 치러지기에 누구나 본선 진출을 꽤 할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학생 리그 예선전은 초등, 중등 부문으로 나뉘며 종목별 예선 우승자에게는 아이패드2가, 2등과 3등에는 정상JLS 상품권이 부상으로 수여되며, 서울 결선 최종 우승자에게는 800만원 상당의 미국 시애틀 어학연수 기회가 주어진다.
한편 창원 대회 이후에 진행되는 부산 지역 예선은 7월 7일부터 10일까지 부산 BEXCO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온라인 본선은 7월 15일부터 8월 15일까지이다. 배틀러닝 최종 결선은 8월 27일에 서울에서 열릴 예정이다.
교육기업 최초로 전국적인 G러닝 게임대회 ‘배틀러닝’을 진행하고 있는 정상JLS의 박상하 대표는 “이번 창원 예선전을 통해 경상남도에 있는 초•중등 학생들과 학부모가 새로운 G러닝 영어 공부법을 함께 체험하고 공감할 수 있게 되었다.”라고 하며 “게임을 통한 영어 교육인 G러닝 콘텐츠를 더욱 발전시키고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