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올해 자율점검 실적 평가에서 동아제약과 한국베링거인겔하임, 동성제약 등이 우수업소로 선정됐다.
대전식품의약품안전청은 오는 21일 충청체신청 강당에서 충청권 소재 의약품등 제소업소에 대해 실시한 품질관리 자율점검추진 실적을 평가하고, 우수업체의 사례발표 및 시상식을 갖는다고 17일 밝혔다.
자율점검 우수업소는 관내 의약품등 제조업소 341개소로부터 ‘자율점검추진실적’을 제출받아 2차에 걸친 평가를 통해 업종 군별 우수 업소를 선정했다.
수상업체는 정기적 지도 감시에 의하지 않고도 자체 품질관리가 가능하다는 점을 높이 평가받아 정기약사감시를 1년간 면제하는 혜택이 주어지며, 표창패와 부상이 수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