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더 글렌리벳 18년(The Glenlivet 18yo)이 스페이사이드 위스키 페스티벌 어워드(Speyside Whisky Festival Awards)의 ‘13년 이상 숙성 위스키’ 부문에서 최고의 싱글 몰트 위스키로 선정되었다.
스페이사이드 위스키 페스티벌은 올해로 12년째를 맞이하는 스코틀랜드의 국가적인 주류 축제로, 전 세계 위스키 애호가들이 참석하여 최고의 위스키를 선정하는 행사이다.
이번 더 글렌리벳의 수상은 지난해 국제주류 품평회(IWSC) 에서 전 연산에 걸쳐 좋은 성적을 이룬 뒤 이어진 쾌거로, 더 글렌리벳의 우수한 품질을 다시 한번 증명하는 것이다.
더 글렌리벳을 생산하고 있는 시바스 브라더스사의 싱글 몰트 글로벌 디렉터인 닐 맥도날드(Neil Mcdonald)는 “위스키의 종주국 스코틀랜드에서 열리는 이런 권위 있는 시상식에서 ‘베스트 오브 베스트’ 상을 수상한 것은 매우 기쁜 일이며, 더 글렌리벳이 뛰어난 품질과 함께 전 세계 위스키 애호가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확인 할 수 있는 기회였다. 또한 스페이사이드 위스키 페스티벌이 훌륭한 점은 실제 우리의 위스키를 사고, 즐기는 소비자들이 우승자를 결정한다는 점이다.” 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