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대성산업(주)은 서울 신도림 대성 디큐브시티 아파트가 국내 최초로 홈네트워크 건물 최고 등급인 AA 인증을 획득함과 동시에 초고속 정보통신 최고 등급인 특등급 인증을 획득했다고 22일 밝혔다.
홈네트워크 건물은 원격으로 조명, 난방, 출입통제 등의 홈네트워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일정 기준 이상의 홈네트워크용 배관, 배선 등을 갖춘 건축물을 말한다.
대성 디큐브시티 아파트는 각 세대별 광케이블 및 다양한 정보 통신 설비를 최상으로 갖춤으로써, 초고속 정보통신 건물 인증에서도 최상위 등급인 특등급 인증을 받았다.
대성산업㈜ 건설사업부 오성환 사장은 “대성 디큐브시티 아파트는 진정한 스마트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모든 입주민들의 삶의 품격을 크게 향상시킴과 동시에 편리하고 안락한 주거 공간을 실현하게 될 것” 이라고 말했다.
대성 디큐브시티 아파트는 신도림에 위치한 51층 초고층 주상복합 시설로 복합 주거, 업무, 상업 단지인 디큐브시티 내에 위치하고 있다. 입주는 오는 7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