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식혀줄 바다가 그리운 요즘, 여름 바다에서 더 시원한 비키니의 여성이 눈부신 계절이 오고 있다.
특히, 여성 연예인들의 비키니 사랑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닌데, 여성들의 눈에 비친 여성 연예인 중 최고의 비키니 종결자는 과연 누구 일까?
여성포털 이지데이(www.ezday.co.kr)의 인기코너 TV연예 코너에서는 <이 여름 비키니가 가장 잘 어울리는 여자연예인은 누구?> 라는 재미 있는 설문이 진행됐고, 탤런트 ‘김사랑’이 40%라는 높은 지지를 받으며 1위를 차지했다.
드라마 <시크릿가든>에서 윤슬 역할로 극중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 했으며, 완벽한 역할과 함께 더 완벽한 몸매가 돋보이는 ‘김사랑’은 여성의 입장에서도 부러운 비키니 종결자가 됐다.
‘김사랑’ 못지 않은 몸매로 한 때 최고의 매력을 지닌 비키니 몸매로 사랑 받은 ‘이효리’가 27%의 지지를 받아 2위를 차지했다.
모델 겸 가수로 활동하는 ‘장윤주’는 10%의 지지를 받아 3위를 차지 했다.
이외에도 최고의 몸매와 매력을 자랑하는 여성 연예인 전혜빈, 서인영, 이채영, 김준희, 이민정, 가희(애프터스쿨), 조여정 등 총 10명의 연예인을 대상으로 설문을 진행했다.
여성네티즌들은 관능적이고 매력적인 비키니 종결자 연예인에 대해 칭찬과 함께 부러움을 나타내기도 했다.
2011년 6월 14일부터 6월 20일까지 7일간 진행된 설문에 네티즌 1,103명이 참여 했고, 여성 74%(807명), 남성 26%(296명)가 참여 했으며, 20대 15%(176명), 30대 40%(443명), 40대 29%(324명)의 비율로 30대에서 40대의 여성 참여가 높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