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외환은행은 23일부터 유학과 금융업무가 결합된 유학 토탈서비스 '유학easy서비스'를 시작한다.
유학easy서비스는 유학관련 업무를 유학원이 전담하고 등록금 납부와 송금업무를 외환은행이 전담해 처리하는 협업시스템을 통해 제공된다. 이를 위해 외환은행은 21일 서울 을지로 본점에서 한국유학산업연합회·KT·LIG·이지고잉크리에이션 등과 함께 유학서비스 업무에 대한 공동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기존 유학생이 이용했던 KT선불카드와 LIG 유학생보험 상품도 새롭게 개선해 이 서비스와 함께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