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 신나는 록음악으로 무더위 싹~

[프라임경제] 무더운 더위를 한방에 훅 날려줄 신나는 록축제가 서울 홍대 한복판서 열릴 예정이다.

KB국민카드(대표 최기의)는 오는 6월24일 오후7시 홍대 인근 서교호텔 별관 브이홀에서 고객과 록음악 애호가 1000여명을 초청, ‘KB 록스타 뮤직페스티벌- 슈퍼루키’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민생활의 힘, KB국민카드’ 브랜드 슬로건을 내세운 KB국민카드가 그 실천 일환으로 마련됐다.

KB국민카드는 ‘슈퍼스타K3’ 후원에 이어 실력있는 록음악 유망주들에게 공정한 경쟁 자리를 제공, 이를 통해 기적과 같은 성공스토리를 만들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는 △딕펑스 △라츠 △낭만유랑악단 △아이씨사이다 △치바사운드 △코인클래식 등 인디밴드 10개팀이 참가해 경연을 펼치며, 전문 심사위원 심사를 통해 1위로 선발된 팀에게 200만원 상당의 상금이 주어진다.

또한, 스페셜 게스트로 인기밴드 △국카스텐 △이브 △내귀에 도청장치가 출연, 많은 록 음악 애호가들에게 최고의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준비한 KB국민카드 변기호 마포지점장은 “오늘 행사는 단순한 인디밴드들의 공연을 넘어 재능있는 록 밴드들을 대중에게 널리 알리고, 그들의 성공을 KB국민카드와 많은 고객들이 함께 지원하기 위한 자리”라며 “앞으로도 여러 분야의 유망주들에게 힘을 줄 수 있는 뜻 깊은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