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공개된 포스터는 시카고 도심 한복판, 디셉티콘의 공격으로 인해 잿빛으로 변한 고층 빌딩을 뒤로 하고 공격 자세를 취하고 있는 옵티머스 프라임의 모습이 보는 이를 압도한다.
부서진 건물들의 잔해 위 옵티머스 프라임은 당장이라도 뛰쳐나갈 수 있도록 전투 태세에 돌입, 최후의 전투를 위한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왼쪽 팔에 붉은 빛을 발산하고 있는 신무기는 강한 열기로 스파크를 일으키며 옵티머스 프라임의 한층 더 강력해진 전투력을 예상케 한다.
전투태세에 돌입한 옵티머스 프라임의 모습이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는 아이맥스 포스터는 <트랜스포머 3>에서 펼쳐질 오토봇과 디셉티콘 군단의 최후의 전면전을 더욱 기대하게 만든다.
한국의 영화팬들은 “3편만큼은 이것 저것 잴 것 없이 무조건 IMAX 3D다”(chanldergod), “닥치고 옵포스의 무빙 3D로 사수” (jangtr), “예고편만 봐도 10점!(lonbay)”, “엄청 기대해서 휴대폰에 개봉일 d-day까지!(trans8024)”, “예고편을 봐도 재밌는데 개봉하면 얼마나 재미있겠어요, 빨리 개봉해서 보고 싶어요(essem819)” 등의 댓글을 통해 3D 관람에 대한 열렬한 지지와 영화에 대한 최고 기대치를 입증하고 있다.
출처: CJ E&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