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화보에서 서우는 목에서 가슴으로 이어지는 사랑스러우면서도, 아찔한 라인을 강조한 펭귄 나염의 브래지어와 반바지 형태의 이지하의를 매치해 빌랄함을 표현했다.
또한 레드&핑크 톤의 체크와 다양한 하트 패턴, 프릴 장식이 더해진 원피스 파자마를 입고 핑크색 사랑의 큐피트 화살을 들고 있는 모습은 섹시하면서도 귀엽다.
대표적인 큐티 글래머인 서우는 이번 화보에서 특히 귀여움을 강조했고, 첫 데이트를 하러 가기 전 기대에 부푼 20대 초년생의 느낌을 완벽하게 표현해냈다는 후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