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월드건설(대표이사 조대호)이 서울 서북부의 신도시로 각광받고 있는 파주 교하 택지지구내에 143세대의 타운하우스를 12월 초에 공급할 계획이라고 17일 밝혔다.
타운하우스는 선진국형 주거 형태로 주택의 쾌적함과 사생활 보호 기능을 갖추고 있다. 공동보완·관리·커뮤니티 시설 등 편리성까지 갖추고 있는 저택형 고급 주거단지다.
월드건설의 타운하우스는 7158평 부지에 지상 4층 규모의 연립형으로 약 천여평의 커뮤니티 광장과 편의시설을 갖춘 저택형 고급 주거 단지로 계획된다. 48평형 104세대, 53평형 39세대 등 총 143세대로 구성되며 2008년 2월 입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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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건설의 타운하우스는 원가연동제 적용을 받아 주변 시세에 비해 저렴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또한 채권 입찰제가 적용되지 않아 채권 입찰에 따른 손실액이 없다. 소유권 이전 등기 후 바로 매매가 가능한 것도 장점.
또한, 택지지구 안에 조성되기 때문에 기반시설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어 교통·교육·문화여건이 대단위 아파트 단지 못지 않다. 집값이 주변 아파트 가격 상승세와 연동돼 수요자들의 눈길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 교하지구 아파트는 분양가 대비 최고 160%의 상승률을 보이고 있다.
한편, 월드건설은 교하 1차(1507세대), 교하 2차(1028세대), 센트럴파크(480 세대)에 이어, 교하택지지구 타운하우스와 2007년 분양 예정인 파주 운정지구까지 계획하고 있다.
분양문의 031) 932-97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