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지난 21일 에이트가 두 번째 미니앨범 <8eight> 발매와 동시에 뮤직비디오 풀 버전을 공개했다.
새 앨범 타이틀 곡 '그 입술을 막아본다'의 뮤직비디오는 이미 조성하, 노지훈의 출연으로 화제가 된 바 있다.
뮤직비디오는 영감이 메마른 소설가가 작품 속 주인공을 통해 구원 받는다는 초현실적인 내용을 담고 있다.
조성하는 창작의 고통에 시달리는 소설가 역을 완벽하게 소화해 '역시 조성하!'라는 감탄을 자아냈다.
또한 소설 속 주인공으로 분한 노지훈은 생애 첫 연기 도전이라는 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안정된 모습을 보여줬다.
뮤직비디오를 본 네티즌들은 "뮤비 풀 버전, 기다린 보람이 있네요!", "에이트의 목소리와 영상이 너무 잘 어울린다", "조성하는 역시 연기 지존!" 등 뜨거운 관심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