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현대홈쇼핑 제품을 보다 싼 가격에 살 수 있는 기회가 왔다.
현대카드(대표 정태영)는 현대홈쇼핑 할인혜택과 현대카드M 서비스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현대홈쇼핑-현대카드M’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또 HCN케이블TV 이용요금을 현대홈쇼핑-현대카드M으로 자동이체하면 월 최대 1000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청구할인, 전월 신용판매 이용액 20만원 이상 시).
특히 현대홈쇼핑-현대카드M으로 현대홈쇼핑에서 결제하면 결제금액의 1%가 현대홈쇼핑 적립금으로 쌓인다. 현대홈쇼핑 적립금은 현대홈쇼핑을 이용할 경우(방송/카탈로그/Hmall), 현금처럼 이용가능하다.
여기에 현대백화점 5만원 이상 결제 시 주어지는 2~3개월 무이자 할부 서비스도 매력적이다.
단일카드로 국내 최다 유효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현대카드M의 혜택도 풍성하다.
또한 일부 가맹점에서만 포인트가 쌓이는 다른 카드와 달리 전국 모든 가맹점에서 0.5~3%의 M포인트가 적립된다.
적립한 M포인트는 현대/기아차 신차 구매, 쇼핑, 외식, 항공마일리지 전환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단, 현대카드의 자동차 선포인트 프로그램인 ‘세이브-오토’를 이용하는 고객은 이용대금의 2%가, 현대/기아차 신차 구매대금은 1.5%가 M포인트로 적립된다.
현대홈쇼핑-현대카드M 연회비는 국내 전용이 1만5000원, 국내외 겸용(VISA)이 2만원이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홈쇼핑을 자주 이용하는 주부 고객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기존 현대카드M의 다양한 서비스에 현대홈쇼핑 할인혜택을 더한 특화 카드를 출시했다”고 말했다.
현대홈쇼핑-현대카드M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현대카드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