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택시와는 다르게 손님들을 환영하는 눈부신 LED 조명과 12대의 카메라는 무심코 택시를 탄 손님들을 당황케 만들었지만, 최양락과 정찬우의 유쾌한 입담과 각 미션을 해결하면서 상금을 받는다는 것이 <온에어>가 선사하는 신선함이다.
또한 <온에어>는 매 퀴즈마다 상금이 2배수로 불어나는 간단한 게임 룰이 손쉽게 다가갈 수 있을뿐더러 무엇보다 상금 상한선이 무한대라는 점이 눈길을 끈다.
SBS 관계자에 따르면 “다른 퀴즈 프로그램들이 몇 백, 몇 천만원을 너무 쉽게 도전하고 전달하는 것과 달리 <온에어>는 일반 시민에게 소소하지만 기쁜 행운을 준다는 의미로 작은 상금에서 시작, 일반 서민들의 진솔한 웃음을 현장에서 바로 볼 수 있다. 앞으로도 이러한 포맷은 바뀌지 않을 것이다”라며 의욕을 불태우기도 했다.
20대 데이트 커플부터 70대 어르신들까지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택시를 잡은 모든 손님에겐 100% 행운을 전달하는 <온에어> 택시.
택시 손님들의 좌충우돌 개성 넘치는 웃음의 현장, SBS플러스에서 제작하고 SBS를 통해 첫 방송되는 <온에어>는 22일 수요일 밤 8시 50분에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