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F5 네트웍스(지사장 김인교)는 ‘프로스트앤설리반 아시아태평양 ICT 어워드 2011’에서 최고의 ADC(Application Delivery Controller) 벤더 부문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21일 밝혔다.
‘프로스트앤설리반 아시아태평양 ICT 어워드’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ICT 업계에서 기업들의 성과와 리더십을 평가해 수상자를 선정한다.
F5는 이번 수상을 통해 기업 및 서비스 제공업체에게 혁신적이고 탁월한 솔루션을 제공한 공로를 인정받았으며 또한 F5가 최고의 엔드유저 경험을 위해 고객들의 보안성, 신뢰성, 신속한 애플리케이션 전송을 보장했음을 알 수 있다고 전했다.
평가자들은 ADC 분야에서 뛰어난 F5의 성능에 강한 인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평가는 각기 다른 카테고리에 맞는 기준으로 괄목할만한 수익 증대, 시장 점유율 증가, 제품 혁신에의 리더십, 그리고 폭 넓은 제품과 솔루션 분야, 주요 고객 수주, 그리고 비즈니스와 시장 전략적인 면 등 전반적인 모든 기준을 기반으로 이뤄졌다.
프로스트앤설리반 니틴 핫(Nitin Bhat)은 “보안, 가속 그리고 가용성 3가지를 모두 포함하는 ADC 전반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F5의 비전은 APAC 지역의 모든 기업들에게 매력적인 메시지로 전해진다”고 밝혔다.
F5 네트웍스 코리아의 김인교 지사장은 “올해의 ADC 벤더 어워드를 수상하게 된 것을 영예롭게 생각한다”며, “시장에서 우리의 가치가 높아지는 것은 고객들의 클라우드 컴퓨팅으로의 이동, 새로운 보안 위협으로부터의 안전성, 그리고 모빌리티 요구 증가를 충족시키기 위해 우리가 끊임없이 부가가치를 더하려고 노력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