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한빛소프트(대표 김기영)는 21일 “명작 RPG의 재탄생” <그라나도 에스파다> 에서 유저들과 함께하는 ‘사랑나눔 이벤트 시즌2’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그라나도 에스파다>에서 진행한 ‘사랑나눔 이벤트’는 유저들이 게임을 플레이한 시간을 기부금으로 환산해 실제 오프라인에서 사회복지시설에 기부금을 전달하고 봉사활동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지난 18일 서울시 구로구에 위치한 ‘오류마을’ 에서 <그라나도 에스파다> 유저 20여명과 운영진들이 오프라인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기부금 3백만원을 전달했다.
지난해 좋은 반응을 얻어 올해 2회째를 진행된 <그라나도 에스파다> 사랑나눔 이벤트는 지난해보다 더 많은 기부금이 모여 게임의 인기와 더불어 사회공헌활동 이벤트에 많은 유저들이 뜻을 모아 참석한 것으로 판단된다.
‘그라나도 에스파다와 함께하는 오류마을의 신나는 토요마당’이라는 제목 아래 진행된 이날 행사는 30여명의 아이들과 운영진 그리고 유저가 하나되는 자리로 체육대회 및 행운권 추첨, 다채로운 놀이마당 등이 오후 늦은 시각까지 진행됐다.
오류마을 최성수원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어김없이 찾아 준 <그라나도 에스파다> 유저와 한빛소프트 관계자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도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해 줄 수 있는 좋은 일들을 많이 해주길 바란다” 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