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창업설명회 참가하면 ‘영화표·세차권’ 공짜

창업리더스그룹, 30일 신촌 토스비즈니스센터서 마련

이호 객원기자 기자  2011.06.21 17:58:37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참가만 하면 영화표와 세차권을 공짜로 주는 창업설명회가 등장했다.

창업리더스그룹은 오는 30일 신촌 토스 비즈니스센터에서 2시부터 열리는 창업설명회에 참석한 모든 사람들에게 영화예매권과 주유소 세차체험권을 준다고 밝혔다.

또 전문가로부터 창업상담을 받는 사람 중 3명을 추첨해 1년간 무료로 영화를 볼 수 있는 예매권도 증정한다.

이번 설명회에는 노걸대감자탕, 오렌지편의점, 우렁보쌈 3개 프랜차이즈가 참가해 창업노하우와 정보를 제공한다.

노걸대감자탕은 자체 육가공, 메뉴개발, 유통시스템을 모두 갖추고 있어 가맹점에 안정적인 식재료를 공급하고 있다. 현재 50여개 매장이 있으며, 전국으로 확대되고 있다.
오렌지편의점은 창업비용이 저렴하고 로열티를 받지 않는다. 소자본 예비창업자들에게 인기가 높다. 카페, 문구, 팬시, 제과, 약국, 화장품 등 다양한 아이템을 접목한 멀티형 편의점으로도 창업 가능하다.

우렁보쌈은 40년 전통의 맛을 바탕으로 최근 프랜차이즈 사업을 시작한 브랜드다. ‘원조 할머니 족발집’이라는 이름으로 1972년부터 장충동을 지키면서 매니아층을 확보하고 있다.

설명회에는 예비창업자, 기존 자영업자 등 창업이나 업종전환을 준비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든지 참석 가능하다. 창업자금 대출, 정부기관 창업 자금지원, 분야별 전문가 사업계획서 작성, 세무, 점포 등 창업에 관련된 상담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창업리더스그룹이 주최하고 신창식외식연구소와 FC전략연구소가 주관하며 백산주유소, 무비365, 드림 인터네셔널, 비즈엔터테인먼트가 후원한다. 이메일(kym6320@hanmail.net)과 전화(1544-5091)로 참가신청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