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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카드 상생기업] 한국고용정보-매년 30% 성장, 주목받는 기업

금융기관 위탁운영ㆍASP사업 탁월한 실적 유지

김상준 기자 기자  2011.06.21 17:5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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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한국고용정보(대표 손영득)는 1998년 IMF사태 때 ‘범국민100만 일자리만들기 캠페인’을 기획 및 진행하면서 탄생한 ‘국민기업’이다. 국내 최초 채용전문기업으로 현재 국내 최고의 ‘금융기관 콜센터 구축 및 운영회사’로 자리매김했다.

   
손영득 대표
또한 10여 년간 매년 30%이상의 고성장으로 동 업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우량기업으로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한국고용정보는 강원도 춘천전철역 인근에 약1만평 규모의 콜센터전용 산업단지인 ‘춘천 도시첨단정보산업단지’를 조성하여 현재 국내 최대 규모의 금융IT전문컨텍센터를 건립, 향후 5년 이내에 업계의 발전에 크게 기여할 고객센터의 메카가 될 전망이다.

한국고용정보는 2002년 6월 KB국민카드의 콜센터 위탁업무를 처음 시작했다. 3년간의 KB국민카드 협력사 중 최우수 실적을 바탕으로 2004년 2월 KB국민은행 대전 통합콜센터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돼 은행콜센터 ‘위탁운영’ 업무를 수행하게 됐다.

2008년 1월에는 금융기관 컨텍센터를 보다 전문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서울 성수동에 700석 규모의 ‘IP기반 금융기관 컨텍센터인 ‘서울숲CRM센터’를 오픈하고 금년 4월에는 성수역 및 충무로 센터에 800석 규모의 자체콜센터를 구축 운영하고 있다.

한국고용정보는 국내 금융기관 콜센터 위탁운영 및 ASP 사업 분야에서 탁월한 실적을 유지하고 있다. 은행사업부문, 카드사업부문, 보험사업부문, 일반사업무문 등 업계 메이저들 컨텍센터 업무를 위탁받아 2800여명의 상담사들이 분야별 전문적이고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한편, 2010년에는 그동안 많은 금융기관의 컨택센터 업무를 수행하면서 쌓아온 신용과 신뢰를 바탕으로 업계최초로 금융감독위원회의 허가를 취득하여 ‘KS신용정보’를 자회사로 설립하며 신용정보업에 진출했다. 현재 KB국민은행 및 KB국민카드의 ‘단기 채권회수 및 연체관리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한국고용정보는 ‘열린 경영’과 ‘협력적인 노사관계’로 상생의 노사문화를 실천하는 기업이다. 2007년에 이어 2009년에도 고용노동부로부터 연속 2회 ‘노사문화우수기업’에 선정됐고 2009년에는 4개 정부부처 장관이 공동 수여하는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BEST HRD)’인증을 받았다.

또한 KB국민카드가 요구하는 부문의 우수 인재를 적시에 지속적으로 확보하고, 적재적소에 배치해 ‘KB국민카드로부터 가장 사랑받는 Best Partner’로 거듭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