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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카드 상생기업] ktcs-고객사 대표하는 ‘소통의 창’

이직률관리 행복한 일터 만들기 최선

김상준 기자 기자  2011.06.21 17: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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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ktcs(대표 김우식)는 콜센터가 단순한 정보제공에서 벗어나 고객사를 대표하는 ‘얼굴’이자 ‘소통의 창’으로서 고객의 행복을 디자인하고 있는 기업이다. 핵심사업으로는 olleh고객채널, 114번호안내서비스, 컨택센터사업, 유ㆍ무선 통신사업이 주를 이루고 있다.

   
김우식 대표
고객감동파트너를 뜻하는 ‘Heartner’를 브랜드 슬로건으로 천명한 ktcs는 120다산콜센터, 한국자산관리공사, KB국민카드, kt고객센터를 주축으로 공공기관, 지방자치단체, 통신업체, 금융 및 유통업체, 병원 등 거래처가 다양하다.

ktcs는 각 컨택센터에서 요구하는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다는 점을 가장 큰 강점으로 꼽는다. 시스템 구축을 원하는 고객사에게는 그에 맞는 네트워크와 솔루션을 제공하고, 서비스품질 향상을 원하는 고객사에게는 컨설팅과 직원 CS교육을 제공하는 등 맞춤형 서비스 능력을 갖추었다. 특히 공공기관의 경우에는 ktcs에서 독자적으로 개발한 ‘행정서비스 평가지수’를 통해 고객사의 서비스 수준을 진단하고 이에 맞는 콜센터 운영 서비스와 직원 교육을 함께 제공하고 있다.

고객서비스를 통해 KB카드 고객들이 고객사에 대해 만족감과 신뢰감을 갖도록 노력하고 있는 ktcs는 이를 통해 KB국민카드뿐만 아니라 KB금융그룹의 브랜드가치제고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2006년 7월 KB국민은행대전콜센터에서 처음 업무를 시작해 지난 4월까지 국민카드관련 고객상담 및 아웃바운드 업무를 담당했으며 현재는 카드일반상담 업무인 인바운드 업무를 100석 규모로 운영하고 있다.

금융 상담은 상담업무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과 잦은 민원에 대응하는 커뮤니케이션을 두루 갖춰야 하는 어려운 분야이다. 이에 타 콜센터에 뒤처지지 않기 위해 이직률관리와 행복하고 즐거운 일터를 조성하는데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멘토링 제도, 시즌 이벤트 등을 통해 직급을 떠나 상담사와 관리자간 수평적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ktcs는 KB국민은행에서 예금, 신용카드, 퇴직연금을 거래하는 고객이면서 KB국민카드 고객센터 협력업체 이기도 하다. ktcs는 KB국민카드의 고객관계 관리를 통해 대한민국 No.1 금융기관으로서의 위상을 높이고, KB카드는 ktcs의 믿을 수 있는 재무 파트너로서 함께 시너지를 극대화 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