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GS건설은 6월 마지막주에 성동구 금호동에 ‘금호자이2차’ 38가구를 공급한다고 21일 밝혔다.
‘금호자이2차’ 조감도. |
이 중 조합원 및 임대분양물량을 제외한 △59㎡ 14가구 △114 ㎡ 8가구 △115㎡A 3가구 △115㎡B 13가구 등 총 38가구가 이번 일반분양을 통해 공급될 예정이다.
특히 ‘금호자이 1, 2차’가 위치한 금호동 일대는 향후 분양 예정인 ‘금호자이3차’(금호13구역) 까지 합치면 약 2000여 가구의 대규모 ‘자이타운’을 형성하게 될 예정이다.
또한 GS건설은 자사 그린홈 기술인 ‘그린스마트자이’를 적용, 단지내에 태양광 가로등 및 LED 갈대(갈대모양의 LED 조명등), 태양광 넝쿨시스템 등을 도입할 계획이다.
인근에는 지하철 5호선 신금호역과 3호선 금호역을 단지에서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동호대교, 성수대교를 통한 강남권 접근이 용이하다.
또한 도보권 내 금호, 금옥, 옥수초등학교가 있고, 동산초등(사립), 무학여중 등도 인접해 있다.
견본주택은 대치동 자이갤러리 3층에 59㎡, 115㎡ 2개 타입 유니트가 마련되며, 오는 24일 일반에게 공개할 예정이다.
2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9일부터 사흘간 순위별 접수를 받으며, 분양가는 3.3㎡당 평균 1900만원선이다. 입주는 오는 2012년 6월이다. 문의 (02) 501-25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