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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카드 상생기업] 국민카드, 매월 협력업체ㆍ본사 정례미팅

2001년부터 아웃소싱, 협력업체 8곳

김상준 기자 기자  2011.06.21 16:2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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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국민카드는 상담사 1951명중 1839명이 아웃소싱인력일 정도로 아웃소싱 비중이 월등히 높다. KB국민카드는 2001년부터 아웃소싱을 통한 서비스 향상에 주력해 오고 있으며 협력업체는 메타넷엠씨씨 등 8곳이다.

   
국민카드는 매월 1회 이상 협력업체와 정례미팅을 통해 서비스 향상에 주력하고 있다.
또한 SLA평가를 통해 업체들의 전문성 강화 및 퀄리티 향상에 주력하고 있다. 평가기준은 콜 응대율, 서비스 품질 등을 상대평가와 절대평가를 조율해 A, S, C, D 등급의 평가를 바탕으로 도급단가의 최대 3%를 인상시켜주고 있다.

업계에서 최근 이슈로 부각되고 있는 이직률 방지를 위해 KB국민카드와 협력업체 모두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KB국민카드는 협력업체와 신뢰 강화 및 동기부여를 위해 생일축하 서비스, 장례용품 지원 및 체육행사비 지원 등 다양한 방안을 준비하고 있다. 아웃소싱기업들의 경우 근무환경 개선, 예비인력 양성, 애로사항 발생 시 신속한 대처와 해결, 감성경영을 통해 이직률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KB국민카드는 매월 1회 이상 협력업체 본사 담당직원과의 정례미팅 및 SLA회의를 통해 전문성강화와 퀄리티 증가, 지속적인 상호 이해 증진 및 발전방안, 커뮤니케이션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