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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모바일 부동산정보 18만명 돌파

이철현 기자 기자  2011.06.21 15: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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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서울시 모바일 부동산정보 접속자가 18만명을 넘어섰다.

21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휴대폰을 통한 부동산 정보 검색 서비스를 지난해 7월12일 시작한 이래 5월 현재 총 18만3223명이 방문했다.

한편, 시의 이 같은 서비스는 누구나 쉽게 이용이 가능하다. 모바일 서비스는 일반폰인 경우 02입력 → 핫키 → m.Seoul → 부동산를 통해 접속이 가능하다. 스마트폰인 경우 m.seoul.go.kr → 부동산 메뉴로 접속하면 실시간으로 부동산 정보 열람이 가능하다.

토지의 정보를 열람하기 위해서는 소재지를 선택 입력하면 해당 지역의 기본정보, 토지대장정보, 토지이용계획, 개별공시지가, 개별주택가격 등을 열람할 수 있다.

부동산 가격정보에서 시민이 원하는 소재지를 선택 입력하면 해당 지역의 실거래가, 전세 및 월세가, 시세정보 등의 열람이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건축물 정보, 부동산중개업소현황 등 다양한 부동산 관련 콘텐츠를 개발해 서비스를 확대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