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에코 전단지는 기존 신문의 속지로 주로 배포되던 전단지를 TV상에 구현한 것으로, 리모콘 클릭 한 번으로 B tv 화면에서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했다.
B tv가 마련한 에코 전단지는 롯데, 신세계, 현대 백화점 등 국내 최대 백화점들의 지점별 판매, 세일 정보는 물론이고, 이벤트와 프로모션 등의 내용이 담겨져 있다. 이용은 B tv 초기메뉴의 ‘세일&이벤트’를 통해 할 수 있다.
박용길 SK브로드밴드 뉴미디어사업부문장은 “에코 전단지는 종이 전단지를 대체하는 환경 친화적인 전달수단이다”며 “B tv의 백화점 에코 전단지는 지점별로 구분돼 있어 소비자가 이용하기에 용이하고, 이용률이 높아지면 실질 구매확대도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