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스바루코리아(대표 최승달)는 공연을 위해 방한하는 피아니스트 ‘조지 윈스턴(George Winston)’에게 레거시 3.6과 아웃백 3.6을 의전 차량으로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스바루는 피아니스트 조지 윈스턴 내한 공연에 의전 차량을 제공한다. |
이에 스바루는 조지 윈스턴의 국내 체류 기간 동안 레거시 3.6과 아웃백 3.6을 의전차량으로 제공한다. 스바루 측은 이번 차량 제공을 통해 친환경의 조화를 중시하는 자사의 이미지 제고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의전차량으로 제공되는 레거시 3.6은 스바루의 대표적인 중형 스포츠 패밀리 세단이다. 최근 미국고속도로보험협회가 선정한 2011 가장 안전한 차(Top Safety Pick)에 선정되며 뛰어난 안전성을 입증받은 바 있다.
스바루의 대표 CUV 모델 아웃백 3.6은 세단의 승차감과 SUV의 기능성을 접목한 크로스오버 모델로 편안한 승차감과 넓은 실내 공간을 갖췄다.
스바루코리아 최승달 대표는 “조지 윈스턴의 이미지가 스바루가 추구하는 기술력과 친환경의 조화를 부각시킬 수 있을 것 같아 의전 차량을 제공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스바루가 지닌 다양한 이미지를 문화 예술계와 접목해 국내 소비자에게 확고하게 어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