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르노삼성(대표 장 마리 위르띠제)은 지난 20일 부산 롯데호텔에서 독거노인 및 관계자 등 1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홀로 어른 위로 대잔치’를 후원했다고 21일 밝혔다.
르노삼성은 허남식 부산시장으로부터 공로감사패를 받았다. |
대한주부클럽 연합회(부산회장 조정희)가 주관한 이 행사에는 허남식 부산광역시장, 안경률 행정안전위원회 위원장, 허원재 국회의원, 제종모 부산시의회의장 등이 참석했다.
르노삼성은 지난 2006년부터 꾸준히 행사를 후원한 공로를 인정받아 허남식 부산광역시장으로부터 공로감사패를 수상했다.
르노삼성 이교현 홍보본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아직은 우리 사회에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온정이 남아있다는 것을 모두가 함께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