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현대모비스는 현대엠앤소프트와 공동으로 8월13일까지 내비게이션 보상판매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대상 제품은 현대모비스(구 현대오토넷 포함) 폰터스의 전 제품을 비롯해 지니 및 맵피를 탑재한 타사의 모든 제품이다. 폰터스 K-7 4GB(정가 29만원)는 22만원에, 폰터스 PU-7 8GB(정가 35만원)은 26만9500원에 구매가 가능하다.
특히 PU-7의 경우 건물·도로·주요시설물 등의 실재 고도를 지도에 구현한 지니 풀 3D맵을 탑재하고 있으며 유료였던 3D맵 업그레이드를 무료로 제공한다. K-7은 지니 2D맵을 탑재했다.
두 제품 모두 800·480 WVGA 7인치 LCD를 적용해 어느 방향에서나 선명한 영상을 즐길 수 있으며 900MHz급 CPU에 KBS 모젠 TPEG 기능을 지원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