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이지함 화장품 김영선 대표가 모범여성기업인으로 선정돼 21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리는 제 15회 여성경제인의 날 기념 행사장에서 여성가족부장관 표창을 받는다.
이지함 화장품은 ‘코스메슈티컬’이라는 새로운 영역으로 기능성 화장품 시장에 회오리 바람을 일으키며 11년 동안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통해 소비자에게 보다 좋은 효능과 품질로 인정받아 경기불황 속에서도 매년 매출 신장을 내고 있는 명실공히 알짜배기 중견기업.
이지함 화장품 김영선 대표는 국내 화장품 업계에 ‘코스메슈티컬’이라는 큰 획을 긋고, 동시에 대만,홍콩,미국,태국,일본 등 적극적인 수출로 대한민국의 위상을 알렸다. 뿐만 아니라 전직원의 80%가 여성, 환경친화적인 제품과 경제성있는 우수제품 개발, 다문화 가정 어린이를 위한 사회 공헌 활동 등에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지함 화장품 김영선 대표는 "여성의 고용창출, 여성 경제 활동에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책임 있는 경영을 펼쳐 나갈 것이다. 또한 이지함 화장품을 세계를 아우르는 화장품 기업으로 만들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