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인터넷서점 인터파크도서(book.interpark.com, 대표 서영규)는 대한민국 교육브랜드 대상에서 인터넷서점 부문 대상으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이로써 인터파크도서는 2009부터 3회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수상기업 선정을 위해 국내(전국)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의 남녀 중 브랜드스탁의 리서치 전문 패널 3만명을 대상으로 지난 4월20일부터5월31일까지 각 경쟁 부문 500여 개 브랜드를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인터파크도서는 브랜드 인지도와 신뢰도 측면에서 인터넷서점 부문 최고 점수를 획득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인터파크도서는 2011년 상반기 동안 교육과 관련된 활발한 제휴를 추진 했다.
먼저 학점은행제 대표 교육기관인 휴브랜드, 케이스터디와 제휴를 맺고 이들 웹사이트 내에 도서몰을 오픈 해 해당 기관 학생들에게 전문교재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 편리하게 교재를 구매하도록 서비스하고 있다.
또,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해외원서 DB에 미국의 공인 독서 능력 지수인 렉사일지수 (Lexile® Measure)를 도입, 사용할 수 있는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8월경에 5만종에 달하는 렉사일 지수가 DB에 반영 되면 고객들의 영어수준에 맞는 도서를 추천하고 효과적으로 선택 할 수 있는 서비스가 제공된다.
인터파크도서 서영규 대표는 “어린이 도서관 지원 사업, 책 기부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청소년들이 책을 통해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