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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 저녁 8시에 방송된 MBC뉴스데스크에서는 기발한 아이디어로 승부하는 UV의 뮤직비디오를 소개했다.
UV의 ‘이태원 프리덤’ 뮤직비디오는 80년대 초반 외국 뮤직비디오 콘셉트로 이태원을 배경으로 했다. 지난 3월 공개되자 마자 80년대 고고장을 연상시키는 복고패션과 신나는 디스코풍의 음악, 복고풍의 안무가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유세윤은 MBC와의 뉴스 인터뷰에서 "UV의 뮤직비디오를 보고 대중들은 '우리도 만들 수 있겠다'는 것에 좋아하는 것 같다"며 "그래서 UV 뮤직비디오 패러디 물이 굉장히 많이 등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뉴스에서는 개성 넘치고 재미있는 뮤직비디오 덕분에 UV의 노래가 한창 인기몰이를 한다고 소개했다.
한편, 실제로 온라인을 중심으로 ‘이태원 프리덤’ 패러디 게시물은 연일 인기 급상승 하고, 해외 패러디 물도 등장 하는 등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는 지금 ‘UV’ 신드롬에 빠져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