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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채아, 킹콩엔터테인먼트 ‘전속계약’…성유리, 박민영과 한솥밥

김현경 기자 기자  2011.06.21 10: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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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배우 한채아가 킹콩엔터테인먼트(대표이사 이진성)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21일 킹콩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KBS 주말드라마 <사랑을 믿어요>(극본 조정선, 연출 이재상)를 통해 상큼 발랄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는 한채아가 킹콩엔터테인먼트의 새 식구가 되어, 더욱 폭넓은 활동을 이어나가는 것.

킹콩엔터테인먼트는 “배우 한채아는 풋풋하고 청순한 매력부터 세련되고 도시적인 모습까지 다양한 매력을 보여줄 수 있는 최고의 유망주”라면서 “매 작품마다 차근차근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가고 있는 한채아의 매력을 최대한 끌어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채아는 2006년 손호영의 '사랑은 이별을 데리고 오다' 뮤직비디오로 데뷔해 MBC 시트콤 <코끼리>, SBS 드라마 <스타일>, SBS 드라마 <이웃집 웬수>, KBS 주말드라마 <사랑을 믿어요> 등을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MBC <환상의 짝꿍-사랑의 교실>을 통해 MC로도 활약한 바 있으며, 화장품, 음료, 의류 등 광고계에서 ‘차세대 CF퀸으로 주목받고 있는 유망주이다.

킹콩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은 한채아는 김선아, 성유리, 김범, 박민영, 이청아, 이광수, 유연석, 송민정, 지일주 등과 한 식구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