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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영은 11번가 스파브랜드 슈드의 비치웨어 화보를 자연경관이 빼어난 곳으로 유명한 대부도에서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디비씨홀딩스 관계자에 의하면, 빡빡한 일정으로 11번가 슈드의 다양한 비치웨어를 입고 화보 촬영을 해야 하는 강행군 속에도 그간의 화보 촬영 경험을 바탕으로 프로페셔널한 포즈를 연출해 기대 이상의 결과물이 나왔다고 전했다.
이번 비치웨어 화보에서 이채영은 자신이 가진 섹시함과 귀여움을 동시에 부각하기 위해 주력한 모습이다.
소속사를 통해 일부 공개한 화보를 보면, 여름 해변가에서 입을 수 있는 파격적인 노출의 옷뿐만 아니라, 생동감 넘치는 색상과 발랄함을 강조한 옷 등에 따라 ‘맞춤형’ 매력을 뽐내는 이채영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디비씨홀딩스 관계자는 “자신이 입은 옷에 따라 자기만의 매력을 극대화시키는 장점을 바탕으로 모든 관계자들이 만족할 만한 또 하나의 이채영 의류 화보가 탄생했다”며 “그 어느 때보다 무더위가 예상되는 올 여름, 이채영의 비치웨어가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사진=디비씨홀딩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