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전자상거래 사이트 G마켓(www.gmarket.co.kr)이 여름 휴가철을 맞아 고객이 원하는 상품을 여행사별로 비교해서 검색할 수 있는 여행 도우미 서비스를 선보인다.
G마켓여행의 ‘투어 서포터즈’는 여행 일정 및 루트 등 고객의 여행 전반을 상담하고 서포트하는 도우미다. 기존 일반 여행사의 영업 상담과는 달리 여행 시 필요한 정보 등 실제 여행 내용에 대한 상담과, 항공권, 호텔, 해외여행 패키지, 국내숙박, 제주여행 등 여행사별 비교/검색을 통해 고객의 여행 선택지를 좁혀주는 역할을 주로 한다.
G마켓여행은 올 초 여행 전문 마켓플레이스를 오픈하고 4월에 서포터즈를 모집한 이후,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서비스를 개시한다.
투어 서포터즈의 상담을 받으려면, 해당 페이지에서 ‘서포터즈에게 물어보러 가기’를 클릭하면 된다. 클릭 시 ‘G마켓 투어 서포터즈’ 다음 카페로 연결되며 가입한 후 Q&A 게시판을 통해 자유롭게 상담 받을 수 있다. 월요일부터 금요일 9시~18시까지 서비스 한다. 게시판 외에도 이메일, SNS, 카페 채팅 등으로도 상담 가능하다.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내달 8일까지 SNS에 G마켓 투어 서포터즈 소개글을 남기면 총 1000명에게 맥스봉을 상품으로 준다. G마켓 여행코너에서 상품 구입 시 다양한 혜택도 제공한다. G마켓 제휴카드 이용 시 최대 10% 할인해주고, 중복 사용 가능한 인기 여행사 상품 쿠폰도 지급한다. 오는 7월8일까지 G마켓 여행에서 상품을 구매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명에게 유럽여행권을 증정한다.
자세한 사항은 G마켓 홈페이지에서 ‘서포터즈’를 검색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