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러브 캠퍼스 ‘전국 대학생이 함께하는 종강 파티’

아이러브 캠퍼스 앱 내려 받은 사람 한해 무료 입장 가능

아이러브 캠퍼스는 오는 23일 전국대학생을 위한 파티를 개최할 예정이다.

[프라임경제] (주)소셜네트워크 ‘아이러브 캠퍼스’는 오는 23일 강남의 클럽 청담동 앤서, 리츠칼튼호텔 역삼동 에덴, 신사동 더블에잇 등 세곳에서 동시에 전국대학생을 위한 파티를 개최할 예정이다.

지난해 아이러브 캠퍼스 종강파티에 예상인원보다 3000여명 이상의 인원이 몰렸던 점과 아이러브 캠퍼스를 이용하는 50만명의 회원을 감안할 때, 이번 파티 역시 성황리에 개최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파티의 규모는 지난해 비해 3배 이상 커졌으나 무료로 진행된다. 이날 아이러브 캠퍼스 종강파티에 초대된 사람은 언급된 세 개의 클럽 모두에 무료로 입장이 가능할 뿐 아니라, 세곳의 클럽을 자유롭게 이동가능 하다.

(주) 소셜네트워크 박수왕 대표는 “대학생들의 건전한 파티문화 정착과, 이러한 건전한 문화가 지속적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6월과 12월 넷째 주 목요일을 아이러브 캠퍼스데이로 지정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대학생들이 더욱 활발하고 건전하게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만들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날 무료 초대권을 지참하고 아이러브 캠퍼스 앱을 내려 받은 사람에 한해 파티 무료 입장 뿐만 아니라 아사이맥주 6000병, 핫식스 1만병, 비쉬 미스트 500병 ,펜디 썬그라스, 장수돌침대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파티는 여성전문브랜드 SOUP이 메인스폰으로 참여했으며 이밖에 롯데월드, 롯데칠성, 롯데주류, 장수돌침대, VICHY등이 참석해 행사를 더욱 풍요롭게 할 예정이다.

한편 아이러브캠퍼스는 대학 생활에 필요한 각종 정보를 제공하는 스마트폰용 무료 앱으로 현재까지 총 40만 내려 받은 기록해 캠퍼스 부문 1위에 자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