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농심이 지난 19일 일본식 카레 레스토랑 ‘코코이찌방야’ 프랜차이즈 2호점 매장을 압구정동 로데오거리에 오픈했다고 20일 밝혔다.
농심은 지난 2008년 3월 강남점 매장 오픈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직영점 7개를 운영해오고 있으며, 지난해 12월에는 프랜차이즈 1호점 신촌점을 개설하며 본격적으로 외식사업을 확대해나가고 있다. 이번 압구정로데오점 오픈으로 코코이찌방야는 총 9개 점포를 보유하게 됐다.
농심이 코코이찌방야 프랜차이즈 2호점을 오픈하고 외식사업 확대에 본격 나선다고 밝혔다. |
농심 카레레스토랑추진팀 김성환 팀장은 “서울 강남권 최초의 가맹점이자 신세대들이 즐겨 찾는 문화, 젊음의 거리 압구정에서 일본 정통 카레맛을 뿌리내리겠다”며 “올해 5~6개 매장을 오픈하고 내년에는 수도권 등으로 진출할 계획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