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광주광역시 광산구가 관내 기업체를 대상으로 ‘노사 상생을 위한 일터 혁신 사업장’을 21일부터 30일까지 공모한다.
대상은 광산구에 소재지를 둔 조합원 50인 이상 기업체로 근로자 고충 해소를 위한 강연회·세미나·건강교육·부동산 강의 등 노사 화합으로 산업현장에 평화를 정착시킬 수 있는 사업장이다.
접수는 운영신청서, 사업계획서를 첨부해 광산구청 지역경제과에 신청하면 된다.
심사는 사업의 독창성 등을 평가해 5개 사업장 선정하고 선정된 사업장에는 노사 상생 사업비 100만원을 지급한다.
공모사업에 대한 문의는 광산구청 지역경제과(062-960-84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