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경남기업은 20일 국제안전보건경영시스템 ‘OHSAS 18001’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오사스 경영인증’은 유럽 등 13개 인증 표준기관들이 공동 개발한 보건 및 안전 경영시스템으로 기업이 근로자의 안전과 보건을 유지하기 위한 목표를 정하고 이를 실행하는 조직에 임무를 부여한 뒤 실제로 이를 실행하는 것을 조사해 인증을 수여하고 있다.
인증수여식에서 김호영 사장은 “이번 인증은 최고경영자를 비롯한 모든 임직원이 참여해 사전 위험요소 예측 후 예방을 통한 인적, 물적 피해의 최소화 및 무재해 목표 달성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