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전남농협(본부장 김용복)은 지난 주말 이틀간 중소기업호남연수원에서 NH보험연도대상 수상자 23명과 Agent 65명이 멘토링 결연식을 갖고 전국단위 평가에서 최고의 실적을 거둘 것을 결의했다.
이 날 행사에서는 옥과농협 심미순 상무와 동강농협 양영주 대리, 화순농협 김정아 계장, 삼호농협 김미영 주임이 멘토링 결연을 하는 등 총 23쌍 88명이 멘토링 결연을 맺었다.
참석자들은 이어서 진행된 농협보험 상품교육과 한마음대회 등을 통해 상호우의를 다졌다.
삼호농협 "김미영 주임은 평소 존경하던 분을 멘토로 모시게 되어 영광이며, 멘토의 지도를 잘 받아 연도대상에 도전하겠다"고 밝혔다.
NH농협보험 연도대상은 매년 전국 평가에서 40위권 내의 실적을 거양한 우수직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며,Agent는 연도대상 도전을 준비하는 직원들을 말한다.
김용복 본부장은 "전국에서 가장 많은 연도대상자를 보유한 전남에서 오늘의 멘토링 결연식을 통하여 더 많은 연도대상을 배출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스승이자 안내자서, 또는 선배나 친구처럼 이끌어주고, 서로 협력하여 멘토=멘티 모두가 꿈을 이루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