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일렉트로룩스 코리아(정현주 대표이사)는 지난 17일 환경오염의 대명사로 알려진 시화호 일대의 폐플라스틱과 쓰레기를 수거하는 ‘그린데이(Green Day)’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일렉트로룩스는 ‘고객과 함께 항상 환경을 먼저 생각한다’는 그린비전 아래, 2010년부터 전세계 5대양에서 폐플라스틱을 수거하는 ‘바다에서 온 청소기’캠페인을 실시하는 등 전세계 60개국 5만2000여 명의 임직원이 각 국의 특성에 맞는 ‘그린데이’를 실시해오고 있다.
국내는 올해가 3회째로 전 임직원이 동참하여 시화호 일대에 버려진 각종 폐플라스틱과 쓰레기를 수거하며, 해양 생태계 및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대내외에 상기시키는 기회를 마련했다.
일렉트로룩스 코리아는 ‘그린데이’ 캠페인을 열고 시화호 일대의 폐플라스틱과 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벌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