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컨버스가 오는 6월 24일, 홍대에서 컨버스 블럭 파티(Block Party)를 개최한다.
2007년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매 해 새로운 개념의 컬쳐 페스티벌을 선보인 컨버스는 이번 2011년, 컨버스 블럭 파티(Block Party)를 통해 아트, 뮤직, 스케이트, 패션 등 컨버스만의 자유분방한 스트릿 문화를, 예술의 메카로 자리잡은 홍대 지역 문화 속에 녹여 함께 즐기고 교감할 예정이며 개성을 가진 사람들이 자신만의 Creativity를 발산하는 순간을 촉구하고 뿐만 아니라 자신만의 스타일과 세계를 창조해 나가는 컨버스 고유의 자유로운 정신을 전파할 예정이다. 2011 컨버스 블럭 파티(Block Party)는 6월 24일(금)에 홍대 클럽 할렘 1층에서 진행되는데 단순히 보고 끝나는 일방적인 전시가 아닌 직접 만들고 참여하며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페스티벌로 이색적인 볼거리가 가득하다.
컨버스의 개성이 가득한 다채롭고 아트적인 작품들을 관람할 수 있는 새로운 Exhibition이 마련되는데 다양한 분야의 개성 있는 아티스트와 컨버스로 자유로움을 표현한 작품, 그 동안 볼 수 없었던 세상에 하나뿐인 컨버스가 전시될 예정이다.
국내 최초로 5톤 트럭에 디지털 프린트 시스템을 탑재하여 전국의 매니아 고객들을 찾아가는 신개념 커스텀 프로젝트인 무빙 커스텀 스튜디오가 이번에는 홍대 컨버스 블럭 파티를 찾아가 매니아 고객들의 컨버스에,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 무료로 프린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10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주류를 따르지 않고 스스로의 세계를 구축하여 열정적으로 빛났던 전 세계의 뮤직 아이콘들과 함께 해온 브랜드인 컨버스는 특히 락앤롤, 펑크, 그런지의 탄생에 이르기까지 뮤직 컬쳐에 한 획을 그으며 진정한 오리지널리티와 팝 아이콘으로 자리잡았다.
이번 2011 컨버스 블럭 파티(Block Party)에서도 국내 개성 강한 유명 DJ들의 디제잉 퍼포먼스와 홍대 인디씬에서 자신만의 세계를 창조해나가는 인디 밴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며 컨버스 블럭파티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