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여름 휴가를 미리 준비하는 사람은 소셜커머스에 눈길을 돌리는 것도 좋겠다. 최근 급성장한 소셜커머스 업계가 휴가철을 위한 서비스를 다양하고 풍성하게 선보이고 있기 때문. 해외 여행 패키지 뿐만 아니라 국내 펜션 등의 숙박 업소나 레저활동을 위한 서비스 혹은 여행 용품들을 경쟁적으로 선보이고 있어 휴가 전반에 걸쳐 관련된 아이템들을 현명하고 합리적인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하나로드림이 운영하는 소셜커머스 슈팡(www.soopang.com) 은 20일부터 순차적으로 휴가철을 준비하는 사람을 위해 관련 아이템을 본격적으로 제공, 7-8월을 대비해 똑 부러지는 휴가를 준비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먼저 오는 22일까지 최고의 여름 휴양지로 알려진 아름다운 필리핀 섬 세부의 3박 4일 여행 패키지가 89%할인 되어 5만 9,000원(항공권 개별구입)에 판매된다. 1급 리조트 숙박과 식사, 관광코스가 포함되어 있으며, 극성수기(7월 15~8월 15일)에 5만원이 추가되지만 사용기한은 6월부터 8월 31일로 활용기간이 넉넉하다.
또한, 22일 수요일엔 바닷가 물에도 끄떡없는 방수 MP3 플레이어를, 23일 목요일엔 휴양지 노출을 위한 몸짱 만들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헬스 보충제를 판매하며, 즐거운 기억을 사진에 담을 수 있는 즉석 카메라도 함께 선보인다. 비치 샌들 같이 바캉스에 빠져서는 안될 아이템도 슈팡에서 이번 주 금요일인 24일에 만나 볼 수 있다.
이밖에, 소셜커머스를 이용하면 휴가 지역의 먹거리 및 즐길거리를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어 또한 유용하다. 가령 서울에 거주하는 사람이 부산 해운대로 놀러간다는 계획이라면 소셜커머스 사이트를 통해 부산 지역 음식점의 쿠폰을 구매하여 여행을 좀 더 합리적으로 즐길 수 있다. 슈팡은 현재 수도권 지역 외에도 대전, 부산, 울산 지역과 경남지역 일대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국내여행을 염두에 둔 소비자라면 눈 여겨 볼만 하다.
슈팡을 운영하는 하나로드림 신중철 대표는 “휴가철을 맞아 여행 관련 상품을 찾는 사람들이 증가하면서 업계 측에서도 이런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하기 위해 발빠르게 대응하고 있다”며, “해외 여행 관련 상품 뿐만 아니라 국내 상품들도 다양하게 개발되어 지역경제의 발전을 도모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