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BMW 그룹 코리아(대표 김효준)는 자사 공식딜러 ‘바바리안 모터스’가 일산 서비스센터를 공식 오픈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로써 BMW는 국내 수입차 업체 중 가장 많은 31개의 서비스센터를 보유하게 됐다.
BMW그룹 일산 서비스센터 조감도. |
내방 고객들은 2층 라운지에서 유리를 통해 작업현장을 확인할 수 있으며 라이프스타일 제품 구입 및 카페 라운지를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서비스센터에는 36명의 기술 인력이 상주하고 부품실을 보유하고 있어, 판금 및 도장 등 다양한 분야의 정비를 처리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작업대에서는 차량 30대를 동시에 정비할 수 있어 하루 처리 가능한 차량은 총 90여대에 달한다.
BMW그룹 코리아 김효준 사장은 “올 여름에는 분당에 또 하나의 서비스센터 오픈을 앞두고 있다”며 “전국적으로 서비스센터를 오픈하거나 확장 이전해 서비스 네트워크를 넓혀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