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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증시 “질·양적 동시 성장”

SK증권, 내수 양극화 해소 활성화 전망

김민자 기자 기자  2005.12.05 10: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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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SK증권은 5일 내년도 국내 경제가 질적 양적 성장을 동시에 이룰 것으로 내다봤다.

SK증권의 김재은 연구원은 “내외수 양극화가 점차 해소되면서 주식시장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김연구원은 “공공부문의 투자 확대와 실수요 중심의 주택구입이 꾸준히 이루어져 건설경기가 연착륙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 따라 내년도 성장률은 4.8%를 기록할 전망이다.

한편 SK증권은 올 하반기 성장률 둔화는 일시적 현상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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