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승제 기자 기자 2006.11.16 18:31:41
[프라임경제] 편안한 감성의 캐주얼 브랜드 마루가 최근 다운의 보온성과 패딩의 경제성을 두루 갖춘 웰론점퍼를 출시했다.
웰론은 패딩의 일종으로 다운의 가볍고 따뜻한 장점은 그대로, 털 빠짐 현상이나 변색의 단점은 최소화한 신소재로 형태보존성도 뛰어나 오랫동안 맵시 있게 입을 수 있다.
마루의 웰론점퍼는 화이트, 블랙 외에 핑크, 네이비, 레드의 다섯 가지 컬러로 구성돼 있으며 S부터 XL까지 총 네 가지 사이즈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