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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U+, 4세대 LTE 현장 교육 실시

고객센터 상담사 및 영업현장 판매사원, LTE 교육 실시

유재준 기자 기자  2011.06.19 11:5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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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U+가 오는 7월 4G LTE 상용 서비스를 앞두고, 고객센터 상담사와 영업현장 판매사원을 대상으로 LTE 서비스 교육을 6월28일까지 진행한다.
[프라임경제] LG U+가 이달부터 LTE 상용장비를 본격 구축하는 한편, 고객센터 상담사 및 영업현장 판매사원에 LTE 교육을 실시하는 등 오는 7월1일 LTE 상용 서비스를 앞두고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LG U+(부회장 이상철)가 오는 7월 4G LTE 상용 서비스를 앞두고, 고객센터 상담사와 영업현장 판매사원을 대상으로 LTE 서비스 교육을 6월28일까지 진행한다.

전국 고객센터와 영업지점을 대상으로 20여회 진행하는 이번 교육은, 고객접점에서 근무하는 상담사와 판매사원들이 LTE 서비스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LG U+ LTE 서비스의 강점을 숙지하기 위한 차원에서 기획됐다.

상담사와 판매사원들은 현장 교육을 통해 LTE 속도와 모뎀·단말 정보, 유심 카드 이용법 등 LTE 관련 다양한 지식을 학습해 이를 고객 응대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한편 LG U+는 이달부터 LTE 장비제조업체 LG-에릭슨, 삼성전자, 노키아지멘스 네트웍스의 LTE 장비로 본격적으로 망을 구축, 오는 7월1일부터 서울 및 수도권, 부산, 광주를 중심으로 4G LTE 상용 서비스를 시작한다.

또 올해 9월 말까지 서울 및 수도권 전체와 대부분의 광역시를 포함한 지역까지 LTE망을 구축하고, 전세계 LTE사업자 중 최단 기간인 상용 서비스 개시 1년 만에 전국망을 완성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