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신일건업이 인천 부평구에 오피스텔 '신일 유스테이션'을 분양 중이다.
18일 신일건업에 따르면, 지하 7층, 지상 20층 규모의 주상복합 오피스텔로 64.46㎡ 108실(마감), 70.61㎡ 224실, 82.85㎡ 18실, 103.31㎡ 32실 등 총 382실로 구성됐다.
분양가는 3.3㎡당 400만원대이며 중도금 무이자 혜택, 무제한 전매제한, 풀옵션 무상제공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20층 규모 랜드마크적 외관, 고급커뮤니티와 풀옵션 및 세련된 마감자재를 활용한 점 등이 눈길을 끈다.
인천지하철 1호선과 환승될 예정인 7호선 부평구청역이 내년 개통 예정이다. 오피스텔 완공과 함께 도보 5분에 바로 이용가능한 더블 역세권으로 강남까지 50분대면 이동이 가능하다.
신일건업 관계자는 "저렴한 분양가와 최근 주변지역에 신규오피스텔이 없었다는 점에 수요자들이 매력을 느낄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롯데마트 삼산점과 삼산체육관 인근에 위치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