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오릭스저축은행은 홈페이지를 새롭게 개편하고 맞춤형 정기예금인 '오!오~정기예금'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오!오~정기예금'은 최근 여유 자금 운용에 애로를 겪는 기존 저축은행 고객들을 위해 출시된 고금리 단기 예금상품이다. |
이 상품은 5개월 만기의 단기 정기예금으로 시중은행 1년 만기 정기예금보다 높은 연 4.5% 금리를 적용한다. 오는 20일부터 판매를 시작하며 판매액이 500억원에 도달하면 판매를 종료한다.
오릭스저축은행 관계자는 "업계 전체가 어렵고 신뢰를 받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여유 자금 운용에 애로를 겪는 기존 저축은행 고객들을 위해 고금리 단기 예금상품을 과감하게 출시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