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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라 공항패션 화제…'비비드 컬러' 눈길…점점 여자가 되어간다”

김현경 기자 기자  2011.06.17 13:0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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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지난 11일 대규모 팬미팅을 성공리에 마친 걸그룹 카라가 4번째 싱글 앨범 프로모션차 일본으로 출국했다.

16일 공항에 모습을 드러낸 카라 맴버들 중에서도 단연 눈에 띄는 구하라. 그녀의 공항패션이 화제에 오르며 또 한번 관심을 끌었다.

최근 인기리에 방영 중인 SBS '시티헌터'의 상큼한 애교연기로 화제가 되었던 구하라가 이번에는 비치룩을 연상시키는 의상과 시크한 블루컬러 토트백을 매치하여 또 한번 화제가 됐다.

구하라는 그레이 컬러 롱 원피스에 루즈한 데님셔츠를 묶어 편안함을 강조하고, 화이트 프레임 선글라스와 깜찍한 플랫슈즈까지 매치하여 공항패션 종결자 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특히, 구하라가 공항패션의 포인트로 선택한 블루 컬러의 토트백은 쿠론[COURONNE]의 제품인 '스테파니 백'으로 미니멀한 디자인에 비비드한 컬러가 돋보여 구하라 공항패션을 더욱 빛내줬다.

구하라 공항패션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편안해보이는 진정한 공항패션이다" "가방 컬러가 독특하다" "점점 여자가 되어간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은 기사내용과 관계없음. 프라임경제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