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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살아있는 '사업모멘텀·벨류에이션'

목표주가 11만2000원 제시, 매수의견 '유지'

김병호 기자 기자  2011.06.17 12:5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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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LG전자는 현재 사업적인 부분과 벨류에이션 측면에서 주가가 과매도 된 상태라는 분석이다.

노무라금융투자애 따르면 회사 전망치의 하향조정으로 인해 주가가 과매도 된 것으로 분석되며 스마트폰과 TV사업부문은 노무라의 기대치에 부합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현재 주식은 회계연도 2011년도의 주가장부가치비율의 1.0배 수준의 낮은 기록으로 거래되고 있고, LG전자의 사업모멘텀이 이미 바닥을 쳤고 비록 느리지만 개선되기 시작한 것으로 평가했다.

아울러  노무라금융투자는 목표가 11만2000원을 제시하고 매수의견을 유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