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우전문기업 다하누(대표 최계경)가 지난 3일, ISO 9001(품질경영시스템)과 ISO 14001(환경경영시스템) 인증을 획득했다.
ISO 9001은 ISO에서 제정한 품질경영시스템에 관한 국제규격으로 고객에게 제공되는 제품, 서비스체계가 규정된 요구사항을 만족하고 지속적으로 유지, 관리되고 있음을 인증해주는 제도다.
이로써 다하누는 영월 다하누촌의 HACCP 적용 작업장 지정에 이어 ISO 9001 인증도 획득했다.
다하누는 이번 ISO 14001 획득을 통해 국제 표준화 기구에서 정한 환경경영시스템의 요구사항의 까다로운 요건들을 만족시킴으로써 고객에게 한 차원 높은 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환경 친화적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적극적으로 수행할 수 있게될 것으로 기대했다.
다하누 최계경 대표는 “다하누의 ISO 9001과 ISO 14001 획득을 계기로 좀 더 철저해진 업무 표준 숙지를 통해 낭비요소를 줄임으로써 업무 수행의 효율성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신뢰를 가장 우선시 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고객감동을 위한 서비스에 있어서도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명품 한우전문기업 다하누는 강원도 영월과 경기도 김포에 대표 한우먹거리촌인 ‘다하누촌’을 직접 운영하고 있으며 한우전문쇼핑몰인 ‘다하누몰’과 한우전문프랜차이즈인 ‘등심플러스’와 ‘유케포차’를 런칭했다.
